"건강을 유지하는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라고 베저민 프랭클린이 말했다.하여 2024년 3.8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광주조선족여성협회에서는다른때와 달리 "여신의 만남~3.8여성의 날 기념 봄 맞이 운동회"로 우리의 명절을 자축하였다.3월23일 열린 운동회에는 50여명의 회원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셀레이는 마음을 안고 참가하였다.운동회는 장영실비서장의 사회로 시작이 되였다.운동회 사회를 맡은 장영실비서장게임시작전에 리화회장으로부터 회원들에게 환영인사와 2024년 여성협회활동계획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광주조선족여성협회 리화회장리화회장은 "운동회에 참가한 회원 및 오늘의 운동회의 개최를 위해 바쁜시간을 짜내여 열심히 준비해준 운영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늘 하루동안 다치지말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싱글파티,어버이날을 계기로 협회의 기초를 다진 큰언니들을 위한 60.70모임,가정과 사회의 꽃인 회원들을 위한 꽃꽂이 강좌 등 협회의 활동계획"을 말해주었다.운동회의 본 게임은 문예부 최혜림부장의 리드로 진행 몸풀기 운동으로부터 시작이 되였다.회원 모두 학생신분으로 돌아가 열심히 몸을 풀었다.이어서 진행된 오락게임과 배구운동에서는 회원모두가 직장,신분을 떠나 또 다시 천진난만한 동년으로 돌아간듯 오직 자신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꽃바지퀸2.눈막고 꽹과리 두드리기3.2인3각 달리기4.산보하는 펭귄(企鹅漫步)5.손 안쓰고 훌라후프 넘기기6.광주리에 제기넣기7.제기차기8.텔레파시게임9.피라미드게임10.제기양궁오락게임 후에는 3팀으로 나누어 배구경기가 있었다,평소에 배구에 취미가 없던 회원들도 다같이 즐긴 게임이였다.번외게임이날 진행된 게임 가운데서 제일 인기를 끓었던 게임은 번외로 진행되였던 팔씨름 게임이 아니였나 싶다,치열한 경기를 통하여 1등에 고미봉,2등에 노선녀,3등에 강보옥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광주조선족여성협회에는 평소 우리민족의 춤을 연마하여 여성협회자체 행사뿐만아니라 광주에서 진행하는 우리 민족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언니분들이 계신다,이번에도 후배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여 주었다.이처럼 광주여성협회는 선,후배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여 앞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힘든줄 모르고 남다른 승벽심을 보여준 운동회는 협회에서 등수에 따라 준비한 작은 선물로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마무리 되였다.점심시간 바자회광주여성협회에서는 내부의 큰 행사가 있을때마다 비지니스부 김상미부장이 바자회를 조직하여 회원들에게 물건홍보의 기회와 싼값에 물건을 구매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회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이번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부스를 열고 회원들을 맞이했다.이번 운동회는 광주조선족여성협회회원뿐만 아니라 광주에 살고 있는 모든 조선족여성들은 단합해야 한다는 리화회장의 초심으로 지인분들까지 요청하여 함께 진행되였다.또한 앞으로 진행되는 여성협회의 활동에 광주에 거주하는 더욱 많은 우리민족 여성들의 참여를 기대해보는 뜻깊은 활동이였다.올 한해 광주조선족여성협회와 광주에 거주하고있는 모든 우리민족 여성들의 승승장구를 기대해본다!글:홍보부 박미선